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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금융 정보 블로그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주식시장보다 먼저 움직이는 이유를 살피다가 가장 먼저 막히는 지점은 PPI와 주가가 같은 방향으로 오르는 장면입니다. 생산 단계의 비용 압력이 커졌는데도 주가가 상승하면 지표가 틀렸다고 보기 쉽습니다. 그러나 주가는 전망을 미리 반영하고 PPI는 지난 조사 기간의 가격을 집계하므로 두 움직임이 늘 차례대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PPI를 단기 매매 신호로 삼거나 특정 상품의 수익 방향을 예측하는 방식은 이 글의 범위에서 제외합니다. 경제기초 관점에서는 발표 시점, 시장 예상치, 구성 품목을 먼저 맞춘 뒤 기업 마진과 물가·금리 기대의 연결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적절합니다.주가 반응이 예상과 다르면 발표 전으로 돌아갑니다먼저 움직인다는 말은 발표 순서와 같지 않습니다. 비용 상승 전망..
앱 화면의 빨간 라벨부터 눈에 들어옵니다. 위험등급, 변동성, 고위험 같은 문구가 붙어 있으면 많은 독자는 곧장 피해야 할 상품인지부터 묻습니다. 변동성이란 무엇인가는 그 질문의 답을 바로 매수나 매도로 돌리지 않습니다. 가격이 흔들리는 폭을 보는 투자용어이고, 특정 상품 추천이나 목표 수익률을 대신하지 않습니다.처음에는 라벨 색과 최근 수익률이 판단을 끌고 갑니다. 공식 상품 설명서의 위험 항목을 열어 기초자산, 산정 기간, 손실 가능 범위를 읽고 나면 기준이 바뀝니다. 수익이 커 보이는지가 아니라 그 흔들림을 견딜 돈인지, 언제 써야 할 돈인지가 앞에 놓입니다.화면에서 바로 떼어 볼 문구변동성은 가격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폭을 가리킵니다. 낮다고 손실이 없는 것은 아니고, 높다고 항상 맞지 않는 상품이..
시가총액이 중요한 이유를 검색했다면 낮은 주가부터 고르는 습관을 잠시 멈추는 편이 낫습니다. 한 주 가격만 보면 부담이 작아 보이지만, 발행주식수까지 붙이면 회사 전체 크기와 비교 대상이 달라집니다.처음에는 싸 보이는 종목이 눈에 들어옵니다. 종목 정보 화면의 시가총액 라벨, 발행주식수, 기준일을 같이 적으면 판단은 가격에서 규모로 옮겨갑니다. 그 뒤에는 같은 시장, 같은 업종, 비슷한 규모 안에서 볼 수 있는지가 먼저 남습니다.발행주식수와 기준일을 같이 봅니다시가총액은 주가에 발행주식수를 곱해 시장에서 평가되는 회사 크기를 보는 투자용어입니다. 매수 신호라기보다 비교군을 좁히는 출발점에 가깝습니다. 주가가 같아도 발행주식수가 다르면 대형주와 중소형주처럼 전혀 다른 범위에 놓일 수 있습니다.증자, 주식분..
